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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좋좋소 뜻과 등장인물에 대해서 살펴보자. 이 글에서는 드라마 제목인 좋좋소의 뜻과 조충범, 이길, 정필돈, 정정우, 이미나, 백진상, 이예영까지 드라마 속 등장인물의 소개로 몰입감과 재미를 한층 더 올릴 수 있습니다.

 

좋좋소-포스터
좋좋소-포스터

좋좋소 뜻

 

 

왓챠에서 시청률 상위 5위에 속한 인기 드라마 좋좋소는 제목부터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요즘 청년들이 중소기업을 낮잡아 부를 때 사용하는 좆 소기업이라는 비속어를 정반대 되는 말로 좋소 좋소 좋소기업이라는 줄임말로 제목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좋좋소 줄거리

 

주인공 조충범이라는 사회초년생이 정승 네트워크라는 중소기업에 입사를 하게 되는데 무슨 일을 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정체모를 회사 그리고 근로계약서를 요구하지만 우리는 믿음으로 간다는 사장의 말에 이상함을 감지하게 된다. 그 외에도 여러 구린 상황으로 인해 심부름을 위장해 도망치게 된다. 하지만 아르바이트 경력이 전부였던 조충범을 받아주는 회사가 없고 친구의 빚까지 갚아야 하는 상황에서 현실을 자각하고 다시 정승 네트워크로 들어가 일을 하게 된다.

 

새파랗게 젊은 나이에 이사 직급을 가지고 있는 정정우 이사, 소심하고 존재감이 미미한 이길 과장, 하루 종일 쇼핑몰 서칭을 하면서 월급 루팡을 하지만 회사에서는 에이스로 알려진 이미나 대리, 영업 에이스이면서 꼰대의 정석을 보여주는 백진상 차장, 열정은 넘치지만 어딘가 부족한 느낌의 이예영 주임, 능력 있는 개발자지만 뭔가 재수 없는 느낌이 드는 김지훈 과장 각각의 독특한 설정으로 시즌1, 2, 3, 4, 5까지 재미있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등장인물

 

 

정필돈 사장

정필돈-사장
정필돈-사장

정필돈은 극 중 정승 네트워크의 사장이며 삼성전자 재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스스로 회사를 만들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별다른 능력은 없으나 유일하게 인맥이 넓은 편이다. 직원들에게 돈 쓰는 것을 아까워하며 직원 이름을 계속 틀리 정도로 무관심하다.

 

정정우 이사

정정우-이사
정정우-이사

정정우는 극 중 사장의 가족 관계로 이사직을 맡고 있지만 별다른 업무를 하고 있지 않는다. 애니메이션, 프라모델 등을 좋아하면 말주변이 없어서 직원들과 소통이 별로 없다. 오직 게임 속 친구와 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오카쿠스럽다고 할 수 있다.

 

백진상 차장

백진상-차장
백진상-차장

백진상은 극 중 정승 네트워크 영업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러시아 출장으로 9화부터 등장하게 되며 출장에서 다마스 부품에 대한 사업 아이템으로 앞으로 사업방향을 제시하기도 한다. 영업에서 뛰어한 실력을 발휘하지만 여성 직원에게 상습적으로 추파를 날리고 마음에 들지 않는 직원에게는 막말 등 직원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으로 미움을 받는다.

 

자신의 성과에 비해 제대로 보수를 받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연봉협상을 제안하지만 사장의 처우에 실망해 자신의 회사를 설립하면서 정승 네트워크와 경쟁구도를 이루게 된다. 앞으로의 전계가 매우 궁금하게 하는 인물이다.

 

이길 과장

이길-과장
이길-과장

이길은 극 중 가장 평범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정승 네트워크 초기 멤버이며 회사에서 사소하고 잡다한 일까지 도맡아 하지만 딱히 잘하는 업무가 없어서 사장과 직원의 눈치를 본다. 어리숙하지만 직원을 가장 많이 챙기고 정이 많은 편이다.

 

 

이미나 대리

이미나-대리

이미나는 극 중 회사 에이스로 불리지만 실제로는 형편없는 실력과 별다른 업무 능력을 발휘하는 것은 없다. 출근해서 일하는 시간보다는 웹 서핑을 하면서 딴짓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매우 차갑고 화끈한 성격으로 실감 나는 욕으로 재미를 준다.

 

조충범 주임

조충범-주임
조충범-주임

조충범은 극 중 29살로 인하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해 딱히 별다른 재능이 없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다. 뿔테 안경과 양쪽 볼에는 여드름 흉터 자국 마른 체형, 어디에 시선을 놔야 할지 모르는 눈동자, 누가 봐도 찌질한 남자다. 한편으로는 불쌍하고 안쓰럽기는 하지만 실제 직장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인물이다.

 

이예영 사원

이예영-사원
이예영-사원

이예영은 극 중 좋소개팅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계약직으로 뽑은 인턴사원이다. 셀카봉을 들고 브이로그를 찍으면서 면접을 받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매우 긍정적인 마인드와 애교 있는 말투, 활기찬 모습, 당찬 모습 등을 보여준다. 입사 시기가 비슷한 조충범과 정반대 되는 모습으로 둘만의 캐미를 보는 재미가 있다.

 

지금까지 왓챠 좋좋소 뜻과 등장인물 소개를 살펴보았다. 독특한 인물의 설정으로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웹 드라마이다. 좋좋소 시리즈는 현재 1, 2, 3, 4 시즌까지 나왔다. 최근 3월부터 시즌 5가 시작되면서 다시 한번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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